사주 궁합

두 사람의 생년월일을 넣으면 다섯 축으로 나눠 풀이합니다. 점수는 내지 않습니다.

본인

상대

출생 시각을 모르면 '시'를 비워두세요. 시주 관련 축만 빠지고 나머지는 그대로 계산됩니다.

점수를 매기지 않는 이유

이 궁합은 두 사람의 사주팔자를 실제로 대조합니다. 띠만 보는 궁합과 다릅니다. 띠는 여덟 글자 중 한 글자, 그것도 개인차가 가장 적은 연지 하나만 보는 방식입니다. 여기서는 일간끼리의 십신 관계, 배우자궁을 포함한 네 자리의 지지 관계, 오행 보완, 서로의 용신을 채워주는지, 강약 균형까지 다섯 축을 각각 계산합니다.

축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나왔는지 근거를 같이 보여줍니다. 계산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지고, 입력한 생년월일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가입도 결제도 없습니다.

풀이는 듣기 좋은 말로 쓰지 않았습니다. 각 조합의 좋은 면과 그 대가, 그리고 실제로 해볼 수 있는 대응을 씁니다. 잘 맞는 부분은 잘 맞는다고, 반복될 마찰은 반복될 거라고 그대로 말합니다.

궁합에 87점 같은 숫자를 붙이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87과 84를 가르는 기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계산에서 실제로 나오는 건 관계의 종류이지 크기가 아니고, 종류를 하나의 숫자로 누르는 순간 근거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축별로 나누고, 축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나왔는지 밝히고, 종합 점수는 내지 않습니다. 숫자가 없어서 심심해 보인다면, 그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답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이 결과의 한계

여기 나오는 건 두 사람이 반복하게 될 역학입니다. 관계가 잘 될지 안 될지는 계산에 없고, 계산할 수 있다고 말하는 곳이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겁니다. 같은 사주 조합으로도 잘 지내는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이 다 있고, 차이는 사주가 아니라 두 사람이 하는 선택에서 났습니다. 이 결과를 관계를 끝낼 근거로 쓰지 마십시오. 반복될 자리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데 쓰는 것, 그게 이 페이지의 용도이자 한계입니다.